경남지역 7개 학교 신설..2개교 이전

2009. 2. 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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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다음달 신학기를 맞아 경남지역에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창원도계중 등 7개교가 신설되고 마산중리초 등 2개교가 이전 개교한다.

12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3월에 창원시(도계중, 동중), 진해시(용원중), 김해시(수남초, 활천중), 양산시(성산초), 창녕군(창녕유치원) 등 7개교가 신설 개교되며 마산(중리초), 거제(고현중) 등 2개교가 이전 개교된다.

이 가운데 활천중은 공사지연으로 개교는 하지만 공사가 완료되는 7월까지 6학급 학생 206명을 근처 활천초등교의 별관 2∼4층 12개 교실을 활용할 방침이며 활천중을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은 3월에 정상 개교할 수 있도록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이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활천중과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화기 위해 학부모 설명회와 설문조사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활천중 입학생 대부분이 활천초 졸업생이기 때문에 학업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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