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안초교→진주초교로 개명

입력 2011. 2. 18. 03:37 수정 2011. 2. 18. 03: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개교 116년으로 국내 두 번째 오래된 경남 진주시 중안초등학교의 교명이 새달부터 진주초등학교로 바뀐다.

경남도교육청은 17일 진주 중안초등학교가 18일 제111회 졸업식과 함께 진주초등학교 교명 선포식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개교 116주년을 맞게 될 중안초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에 걸맞게 '진주'라는 도시 명칭을 학교 이름에 넣기를 희망해 왔다. 이에 따라 학교 이름을 진주초등학교로 바꾸는 내용의 교명변경안을 제출해 지난해 도교육청 교명심의위원회가 이를 허가했다.

중안초는 새달 1일부터 공식적으로 교명을 진주초등학교로 쓴다. 진주시에는 지금까지 교명에 도시이름이 들어가는 초등학교가 없었다.

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페미니즘을 넘어 여성性에 물들다☞ 프리미엄 Jean 전성시대☞ "영암 F1티켓 반값에 사세요"☞ '스타킹' 서울대 음대 교수, 제자 폭행 논란 휩싸여☞ 6주 시한부說… 확 늙어버린 잡스?☞ "특검이 특검법 위반"☞ 기온 오르자… 돼지 사체 노출사태☞ 금미호 기관장 케냐 호텔서 추락사☞ '카제인나트륨 뺀 커피'는 비방광고☞ 김정철, 김정은 지난해 잇따라 2세 출생☞ 정운천 "구제역 침출수, 퇴비로 활용"…비판 여론 '봇물'☞ "국방부·SH공사는 甲중의 王甲"

2011 신묘년 토끼해 운세와 토정비결 미리미리 확인하세요관심종목에 대한 증권 전문가의 상세한 진단과 분석 서비스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서울신문( www.seoul.co.kr) [ 신문 구독신청]-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