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정관 신도시에 4개 학교 신설

2016. 2. 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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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 강서구 명지와 기장군 정관지역에 올해 4개 학교가 신설된다.

부산시교육청은 택지개발과 공동주택건설로 인구 유입이 급증하는 강서구 명지에 초등 2곳과 중학 1곳, 기장군 정관에 초등 1곳을 신설, 3월 1일자로 개교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서구에는 명지국제신도시 내 명지초·명지중 2개교, 명지오션시티에 오션초 1개교가 들어서고, 정관택지개발 지구에는 방곡초 1개교가 문을 연다.

시교육청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들 지역에 초등, 중학 각각 2곳 정도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진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신설에 맞춰 교직원 발령, 개교 지원, 학교 시설 준공검사 등 새학기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 지역은 인구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내년에도 학교신설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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