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장연결] 이재명 "엄혹했던 이명박·박근혜 정권때도 문제 안된 사건"

권순현 2018. 10. 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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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신 것처럼 경찰이 오늘 오전 7시 20분부터 이재명 경기지사의 경기도 성남 분당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조금 전 이 지사가 도청으로 출근했는데요.

현장 모습 함께 보시죠.

<이재명 / 경기도지사> "엄혹했던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도 문제 되지 않던 사건입니다.

6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왜 이런 과도한 일이 벌어지는지 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제 잘못이라면 공정한 나라 만들어보기 위해서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고 싸웠고 또 싸우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필귀정을 믿습니다.

세상 이치가 그렇듯이 결국은 진실에 기초해서 합리적 결론이 날 것이라고 믿고 국민과 상식을 믿고 도정에 지장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어떤 자료 제출하셨나요?) 이것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압수해 간 것은 내 전화기 하나입니다. 그 전화기 하나를 찾기 위해서 이렇게 요란하게 압수수색을 했는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강제입원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 변함 없으신 것이에요?) 그 부분은 이따가 공식적으로 브리핑을 할 것입니다.

(혹시 언제쯤 예정돼 있을까요?) 곧, 곧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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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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