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1위·1위' BTS, 새 앨범 발매 1주일 만에 200만장 돌파
안별 기자 2019. 4. 19. 10:38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발매 1주일 만에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19일 음반판매량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매된 BTS 미니앨범 ‘맵 오브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는 지난 18일까지 총 213만480장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BTS 앨범 사상 첫주 최다 판매량이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기록했던 100만3524장을 두 배 이상 넘긴 수치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차트 1위, 미국 ‘빌보드 200’ 1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일본 ‘오리콘차트 디지털’ 1위를 각각 기록했다.
BTS는 18일(현지 시각)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의 예술가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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