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신중·포이초 등 8개교 혁신학교로 신규 지정

구무서 2019. 11.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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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연신중학교와 강남구 포이초등학교 등 8개 학교가 서울형 혁신학교로 신규 지정됐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난 10월 공모를 거쳐 8개교를 혁신학교로 확정했다.

고등학교의 경우 혁신학교로 신규지정된 곳은 없다.

이번에 지정된 8개교는 2020년 3월1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 서울형 혁신학교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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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1개교 선정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12일 은평구 연신중학교와 강남구 포이초등학교 등 8개교를 혁신학교로 신규지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 은평구 연신중학교와 강남구 포이초등학교 등 8개 학교가 서울형 혁신학교로 신규 지정됐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난 10월 공모를 거쳐 8개교를 혁신학교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1개교 등이 혁신학교로 선정됐다.

지정 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동작구 보라매초등학교, 관악구 신성초등학교, 양천구 양원초등학교, 성북구 정수초등학교, 동대문구 종암초등학교, 중랑구 중랑초등학교, 강남구 포이초등학교 등이다.

중학교는 연신중학교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고등학교의 경우 혁신학교로 신규지정된 곳은 없다.

이번에 지정된 8개교는 2020년 3월1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 서울형 혁신학교로 운영된다. 5년후 혁신학교를 또 원하면 재지정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신규지정을 포함해 총 229개 혁신학교를 운영하게 됐다. 시교육청은 2022년까지 혁신학교를 250개교로 늘릴 예정이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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