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이미주병원 58명 추가 확진..총 133명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대구에서는 달성군 소재 의료기관 제이미주병원에서 전일 대비 격리 중이던 58명(환자 53명, 직원 5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13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환자 127명, 종사자 6명이다.

확진자는 타 병원으로 전원 조치 중이며, 입원환자 병실 재배치 등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 중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함정선 (min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