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선대위 "긴급재난지원금외 추가 지원 필요"

김현경 goodjob@mbc.co.kr 2020. 3. 30. 15: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대위 추경호 민생경제위기극복본부장은 "문재인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대구 경제 회생을 위한 특별 경제방역 조치를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추 본부장은 성명에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지 2주일이 지났지만, 정부는 단순히 전국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면서, 이럴 거면 왜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재난지역인 대구에는 정부가 오늘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 외에도 피해가 극심한 중·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손실 보전 성격인 추가 특별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goodjob@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