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연수원 북구 강동 이전..업무 시작
이현진 2020. 10. 6. 01:45
[KBS 울산]
울산 동구에 있던 울산교육연수원이 46년만에 북구 강동동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청사는 옛 강동중학교에 공사비 251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동구 방어동에 있던 울산교육연수원은 2004년 대왕암공원 조성 계획에 따라 10년 넘게 이전 여부 등을 놓고 갈등을 빚다 2018년 북구 강동동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프랑스 파리 ‘최고 경계’…코로나19 재확산에 유럽 ‘비상’
- [앵커의 눈] 연휴 이동 인원 지난해보다 줄었지만…‘조용한 전파’ 촉각
- 폼페이오 이어 왕이 방한도 연기…한반도 외교 일정 차질
-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이 뭐길래?…“국내 사례 2건 확인”
- 고액 체납자 ‘숨긴 돈다발’,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
- 공급원가의 34%가 마케팅 비용…5G 시설 투자는 인색
- “대통령님, 아빠의 명예를 돌려주십시오”…‘피살 공무원’ 아들의 편지
- [글로벌 돋보기] 트럼프 확진, 백악관 주인 결정할 인구 2%의 표심은?
- 1년 가까이 의식불명 ‘아영이’…신생아실 CCTV는?
- 초저금리 시대에 예금금리가 연 2%?…속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