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보건복지부 '2020년 의료질평가' 1등급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 12. 9. 10:40 수정 2020. 12. 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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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운영 보라매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의료질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202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주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도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고,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병원 의료서비스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 결과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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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의료질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사진=보라매병원 제공

서울대병원운영 보라매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의료질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의료질평가는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료기관을 지원해 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평가 제도로,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평가점수가 높은 의료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보라매병원은 ▲환자안전 ▲의료 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 등 4개 영역을 합산한 평가에서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1-나’ 등급을 획득했다. 교육수련 영역에서도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병관 원장은 “우수한 평가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애써주신 모든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보라매병원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202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주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도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고,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병원 의료서비스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 결과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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