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년 연속 취소됐던 수원연극축제 5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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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 연속 취소됐던 수원연극축제가 올해는 5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20~22일 경기 상상캠퍼스와 수원탑동시민농장에서 수원연극축제를 열 예정이라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수원연극축제는 1996년 '수원화성축성 2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국제연극제로, 가장 최근에 개최한 2019년에는 21만 5천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수원문화재단은 올해 축제에 참여할 국내 작품을 다음 달 4일까지 공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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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 연속 취소됐던 수원연극축제가 올해는 5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20~22일 경기 상상캠퍼스와 수원탑동시민농장에서 수원연극축제를 열 예정이라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수원연극축제는 1996년 '수원화성축성 2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국제연극제로, 가장 최근에 개최한 2019년에는 21만 5천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재작년과 작년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지침 등에 따라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수원문화재단은 올해 축제에 참여할 국내 작품을 다음 달 4일까지 공모할 계획입니다.
전문공연예술단체와 개인이 신작·재창작·재연작을 연극, 무용, 신체극, 서커스, 마임 등 형태로 작품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고, 선정된 단체와 개인에게는 공연료, 공연장소,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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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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