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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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인천미술은행은 현재까지 362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8700만 원 범위에서 한국화와 서양화, 서예, 조소, 조각, 판화, 순수공예, 사진, 설치미술 및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구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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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인천미술은행은 현재까지 362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8700만 원 범위에서 한국화와 서양화, 서예, 조소, 조각, 판화, 순수공예, 사진, 설치미술 및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구매할 계획입니다.
신청 자격은 인천 연고의 작가로 3년 이상 창작 활동을 해왔고 개인전 경력이 1회 이상이거나 국내외에서 공인된 국제 비엔날레급 전시에 초청된 작가, 또는 기획전·그룹전 10회 이상 경력의 작가입니다,
인천문화재단은 이번에 구매한 작품을 시각예술문화의 대중화와 인천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 지속적으로 대여해주고 전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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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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