迎日 한티재터널공사 완공
1992. 7. 31. 09:23
(포항(浦項)=연합(聯合)) 迎日군 杞溪면 駕安리와 竹長면을 잇는 길이 2백m 한티재터널공사가 착공 2년10개월만인 31일 준공됐다.
부산(釜山)지방국토관리청이 해발 3백m에 개설된 위험한 S자 도로를 없애기위해 지난 89년 10월 15억원을 들여 길이 2백m,노폭 6.9m,높이 6.1m의 죽장한티재터널공사를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한티재터널 개설로 포항(浦項)-청송(靑松)간을 운행하는 1일평균 2천여대의 각종차량의 원활한 통행은 물론 교통사고위험이 줄어들게 됐다.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빚 있었다'…'죽일까' '그래' 대화 | 연합뉴스
- 이미주, 세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교제…"호감 갖고 알아가는 중" | 연합뉴스
- 홍준표 "한동훈은 尹의 그림자 불과…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돼" | 연합뉴스
- 대마초 피운 뒤 애완견 죽인 20대…112 전화 걸어 자수 | 연합뉴스
- 배우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건강상의 이유" | 연합뉴스
- 푸바오 추가 영상 공개…中 "왕성한 식욕에 실외 활동도 활발" | 연합뉴스
- 아산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생후 8개월 남아 숨져 | 연합뉴스
-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 연합뉴스
- '음주사고로 은퇴' 유연수 "가해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 원해" | 연합뉴스
- "투약 자수할게요"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반응…검찰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