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가 여고생 성폭행
1995. 11. 14. 07:52
(수원(水原)=연합(聯合)) 車鳳鉉기자= 수원(水原)남부경찰서는 14일 자신이 위탁지도 하던 고교 연극반 여학생을 성폭행한 연극배우 鄭昶沃씨(32.경기(京畿)도 安山시 사동 372의5)를 강간치상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安山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연극배우인 鄭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1시께 지난 8월말부터 安山 A여고 연극반 뮤지컬을 위탁지도해 오며 알게 된 이학교 1학년 柳모양(16.수원(水原)시 권선(勸善)구)을 "늦었으니 내 차로 집까지 태워주겠다"며 경기(京畿)도 龍仁군 器興읍 I여관으로 유인,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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