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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설계공모 발표

입력 1996. 12. 17. 15:31 수정 1996. 12.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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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聯合)) 서울시는 17일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설계 현상공모 결과 경동기술공사(대표 姜성욱)가 제출한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은 서울시가 공원녹지확충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옛 경기도청사 부지에 조성키로 한 시민 휴식공간이다.

당선된 설계안은 경복궁 복원계획과 인근 문화자원을 연계한 조선시대 六祖거리의 역사성 회복을 위해 한식건물의 회랑 및 육조마당과 전시벽을 설치토록 했고, 세계화와 만남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의 우리 전통 담장, 연못, 놀이마당 등이 계획돼 있다.

설계공모와 함께 실시된 국민제안 공모에서는 `옛 궁의 앞이라는 느낌과 지방자치시대로 변해가는 역사의 현장이라는 기념성과 역사성을 기리는 기념공원으로 만들자'는 의견을 제출한 노원구 중계동 崔인숙씨가 최우수제안자로 선정돼 1백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시는 내년 6월까지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98년 6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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