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수산티, "결혼후에도 선수생활 계속"<대체>
1997. 1. 16. 16:53
※16시32분 송고된 연합 H1-538 G1-540, <해외스포츠>수산티, "결혼후에도 선수생활 계속" 제하의 기사를 다음 기사로 대체합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 AFP=연합(聯合)) 세계 여자 배드민턴의 슈퍼 스타 수지 수산티(25.인도네시아)가 결혼 후에도 당분간 선수생활을 계속한다.
다음달 23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대표팀 동료 알란 쿠수마와 결혼식을 올리는 수산티는 16일 "결혼 후 은퇴하지 않는다"며 "최소 1-2년간 선수생활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선언했다.
수산티는 또 "오는 5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3월 열리는 全英오픈에는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수산티와 쿠수마는 지난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배드민턴에서 각각 남녀부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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