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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호들감독, 신앙치료사 관계 의혹

입력 1998. 08. 27. 09:28 수정 1998. 08. 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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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P=연합) 0... 잉글랜드 대표팀의 글렌 호들 감독이 신앙치료를 위해 고용한 신앙치료사가 옛 애인의 어머니이자 사업파트너였던 것으로 드러나 구설수.

호들 감독은 축구협회(FA)로부터 돈을 받아 술집 접대부 출신인 에일린 드류어리씨에게 '98월드컵 출전을 앞둔 대표팀 선수들의 신앙치료를 맡겨 특혜를 베풀었으며 그의 시체보관소 사업에도 돈을 투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여론의 비난이 높아지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 고문인 켄 베이츠는 27일 두 사람 관계에 대한 조사를 협회에 공식 요청했으며 협회가 선수당 75파운드(한화 약 17만원)의 치료비를 부담한 이유를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유로 2000 예선전을 위해 대표팀 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호들 감독은 이 문제와 관련, "월드컵대회에서 드류어리의 신앙치료는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꾀하는데 좋은 효과를 냈다"면서 그를 적극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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