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만불, 3만불 시대는 경기도가 만들 것" - 한현규 정무부지사 이임

입력 2004.02.06. 06:12 수정 2004.02.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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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오는 4월 총선출마를 위해 지난 4일 사퇴서를 제출했던 한현규 경기도 정무부지사가 6일 이임식을 갖고 2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한 부지사는 이임식에서 "지금 사람들은 경기도시대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지만 우리나라의 2만불, 3만불시대는 경기도가 만들어 갈 수밖에 없다"며 "경기도청을 떠나지만 결코 경기도를 떠나지 않겠다"고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임식에 참석한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한 부지사는 경기도를 국토의 장기적인 운용면에서 볼 수 있도록 도민과 공직자,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인식시켰다"며 높이 평가하고 "공직자로서 경기도를 떠나지만 경기도를 결코 떠날 수 없는 인물이므로 경기도를 위해 더 큰일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한 부지사는 오는 4월15일 신설 수원 영통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김종화기자 dalt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