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리기 전 삼성 투수 김현욱의 은퇴식이 열렸다.1993년에 삼성에 입단, 쌍방울을 거쳐 삼성으로 돌아온 김현욱은 13년간 519경기에 출장, 71승 31패 22세이브 54홀드를 기록했다. 김현욱이 시구자로 나와 바르가스 투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구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 spjj@osen.co.kr[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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