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인하 만취상태 음주운전 면허취소
2006. 2. 8. 06:00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만취상태에서 접촉사고를 낸 혐의로 가수 권인하(46)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권씨는 8일 새벽 1시쯤 혈중 알콜 농도 0.168%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서울역에서 남대문 방면으로 가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 중인 영업용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경찰은 권씨가 만취한 상태고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돼 일단 귀가조치했다.
CBS사회부 도성해 기자/ 육덕수 수습기자 holysea6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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