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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일어판 나와

입력 2006.03.30. 18:26 수정 2006.03.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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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공지영씨와 일본 작가 쓰지 히토나리의 합동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일어판이 출간되었다. 지난해 <한겨레>에 '먼 하늘 가까운 바다'라는 이름으로 연재된 뒤 먼저 한국어판이 출간된 이 소설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재 베스트셀러 상위에 올라 있다.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 사이의 국경을 넘어선 사랑을 풋풋한 언어로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쓰지의 원고를 한국어로 옮겼던 일문학자 겸 번역가 김훈아씨가 이번에는 공지영씨의 원고를 일본어로 옮겼다. 일본의 출판사 겐토샤는 쓰지의 소설은 10만부, 공지영씨의 것은 5만부를 초판으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지영씨는 일어판 출간에 맞추어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 공씨는 <요미우리> <교도통신> <주간 아사히> <도쿄 FM(에프엠) 라디오> 등 일본 언론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최재봉 문학전문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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