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게임 중독 30대, 컴퓨터 앞에서 사망

입력 2006.04.11. 11:09 수정 2006.04.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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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인터넷 게임에 중독돼 생활하던 3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오후 7시50분께 고모씨(31)가 제주 서귀포시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 2대를 켜 놓은 채 의자에 앉아 숨져 있는 것을 친구 오모씨(31)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고씨가 7년전 집을 나온 뒤 가족과 연락을 끊은 채 혼자 살며 인터넷 게임 리니지에 몰두해 게임머니를 팔고 술을 마시며 주로 집안에서만 생활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김원삼기자 shami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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