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일 측량취소 촉구 서한

김응건 입력 2006. 4. 19. 17:43 수정 2006. 4. 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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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원은 일본이 우리 배타적경제수역 수로측량 계획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모리 요시로 전 총리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문희상 의원은 이 서한을 통해 이번 사태가 매우 엄중하며 일본 측이 지혜롭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며, 일본 정치권이 고이즈미 일본 총리에게 이번 탐사 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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