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상습적 성추행당 한나라당의 여성무시, 여성비하 발언 관련자료 [열린우리당]
?* 김무성 의원건
- 김무성 의원은 2002년 7월 12일 장상 총리서리 지명과 관련해서 "대통령이 유고될 경우 총리가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게 될텐데 국방을 모르는 여성 총리가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명백히 '여성 모독'에 해당하는 발언을 했다. 그런데 이경재 의원과 정두언 의원은 이보다 훨씬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다.
?* 정두언 의원건
- 정두언 의원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이던 2003년 10월 28일에 서울시청 출입기자들과의 회식자리에서 <경향신문> 여기자를 뒤에서 껴안는 성추행을 저질렀다. 다음날 그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술기운에 실수한 것 같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경향신문사를 찾아가 사과했고, 이명박 시장도 서울시청 출입기자단에게 사과했다
? *이경재 의원건
- 이경재 의원은 동료 여성의원에 대한 성희롱발언을 하였다. 2003년 12월 23일 이경재 의원은 정개특위의 일방적 의사진행을 막기 위해 위원장석에 앉아 있던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을 가리켜 '다른 여자가 우리 집 안방에 누워 있으면 주물러 달라는 거지'라고 말했다
?* 2004년 봄에 발표된 총선시민연대의 낙천낙선 대상자들 중에는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이나 행태로 선정된 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중 다수가 한나라당 소속이었으며 특히 김무성, 이경재, 정두언 등 세 사람의 문제가 두드러졌다.
- 정두언 의원, 성희롱 물의 건으로 2004년 총선연대 낙천자 명단에 올랐다.
- 김무성 의원, 여성비하 발언으로 2004년 총선연대 낙천자 명단에 올랐다.
?*심재철 의원건
- 2004년 7월, 국회 문광위에서 심재철 의원이 특정인을'아줌마'라고 지칭했다가 여성의원들부터 "여성 비하 발언"이라며 질타를 받았다.
?* 2005년 대구 주성영 의원의 술집여주인 성적 비하 발언 등 성추행
?* 2005년 19일 임인배 의원이 국회 의장실 여직원에게 욕설
-'싸가지 없는 X들' '건방진 X들' 등 입에 담기 힘든 험담
-"니들이 누구한테 월급을 받는데.... 비서실장 나오라고 해"
?* 김충환 의원건
- 김충환 의원은 성매매특별법 시행에 대한 질의도중 "이 법 시행으로 결혼적령기에 있는 18살에서 30살 전후의 성인 남성이 12년 동안이나 성관계를 가질 기회가 없어져 버렸다"며 "이로 인해 또 다른 사회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김기춘 의원건
- 김기춘 의원은 "몸을 파는 여성은 생존을 위해 하고 있는 것인데도 국가가 이들을 구제하지 못하면서 무조건 단속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발언했다.
?* 최연희 의원건
?*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 TV토론에서 '노는 아줌마' 발언
?* 박계동 의원의 성추행 동영상 파문
?* 안상수 인천시장, 최연희 의원 성추행사건 옹호 발언
2006년 5월 11일
전국여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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