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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 알리탈리아항공과 합병 협상 개시

입력 2006. 11. 24. 08:00 수정 2006. 11.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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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이터/뉴시스】

에어프랑스KLM은 23일 경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의 알리탈리아 항공과 예비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장-사이릴 스피네타 에어프랑스KLM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이날 파리에서 가진 결산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알리탈리아측의 요청에 따라 예비단계의 합병 협상을 개시했다고 전했다.

스피네타 CEO는 알리탈리아와의 협상이 초기 단계인 사실을 거듭 강조하면서 알리탈리아의 민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에어프랑스KLM와 알리탈리아의 합병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발표에 따라 이날 에어프랑스 주가는 급락한 반면 알리탈리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알라탈리아측도 에어프랑스과의 전략적 업무 제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며 "건전한 항공업계 기준에 의거,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있다"고 합병 협상을 벌이는 사실을 확인했다.

에어프랑스KLM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난 5억 6800만 유로(약 6800억원)이다. 동사는 2004년 에어프랑스와 네덜란드의 KLM 항공의 합병에 의해 탄생했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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