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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토리 해외 수출 호조

입력 2007.01.12. 09:31 수정 2007.01.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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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파이 스토리'가 국내 흥행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파이 스토리의 공동 제작자인 디지아트(대표 손석현 www.digiart.co.kr)는 지난해 말 아메리카필름마켓(AFM)에서 미국·캐나다 등 40개 국가에 500만달러(46억원) 규모의 판권 계약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이 스토리는 올 봄 브라질 개봉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이후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북남미 지역은 미라맥스의 창업자인 와인슈타인 형제가 설립한 영화사 '와인슈타인'을 통해, 영국 지역은 워너브라더스를 통해 각각 배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지아트 측 관계자는 "AFM에서 체결된 계약 금액도 거의 최고 수준이며 러닝 개런티까지 포함하면 한국 애니메이션 중 최고 판매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러닝 개런티는 각 지역별로 MG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적용된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미국과 국내 제작사가 50%씩 투자해서 만들어진 파이 스토리의 해외 판권에 대한 수익은 디지아트를 비롯한 국내 제작사와 미국 측이 반반씩 나눠 갖게 된다. 한편 파이 스토리는 지난해 7월 국내에서 개봉돼 국내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는 가장 많은 27만 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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