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행되는 해군기지 반대 주민들
입력 2007. 4. 13. 16:25 수정 2007. 4. 13. 16:25
【제주=뉴시스】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관련 김장수 국방부 장관이 13일 오후 제주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책사업으로서의 제주해군기지 당위성을 홍보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해군기지 후보지인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1리 주민들과 제주지역 시민단체, 천주교 성직자 등이 제주도청 앞에서 연좌농성에 나서자 경찰이 강제연행에 나서고 있다. /강정효기자 jh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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