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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 부가기능도 '인기몰이'

입력 2007. 04. 30. 10:29 수정 2007. 04. 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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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스카이프의 부가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업체인 스카이프(Skype Technologies SA)는 자사 인터넷전화의 부가서비스인 '스카이프 엑스트라'가 출시 4개월 만에 다운로드 횟수가 1000만번을 넘어섰다고 30일 발표했다.

스카이프 엑스트라는 지난해 12월 윈도우용 인터넷전화 소프트웨어 '스카이프 3.0' 발표와 함께 선보였던 것으로 스카이프와 제휴를 맺은 개발업체들이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스카이프 회원은 스카이프 엑스트라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체크나 주사위놀이 등의 게임, 사용자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비디오 아바타 등을 다른 스카이프 회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카이프 엑스트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는 영상통화 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아바타로 표현할 수 있는 '크레이지톡' 으로 현재까지 350만 번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스카이프에서 이뤄지는 음성통화를 녹음하고 영상통화를 녹화할 수 있는 '파멜라 콜 레코더' 역시 현재까지 100만 번 정도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체 사용자의 30%인 5900만명에 달하는 스카이프 기업 사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파멜라 콜 레코더'는 스카이프 엑스트라에 선보인 이후 해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횟수가 두 자리수로 늘어나기도 했다.

스카이프 엑스트라는 별도의 회사들이 개발해 스카이프에서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프로그램으로, 개발자들은 손쉽게 1억9600만에 달하는 스카이프 이용자들에게 자신들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수 있다.

스카이프의 한국 사업자인 옥션의 배동철 이사는 "스카이프 엑스트라는 전 세계 스카이프 회원들이 다양하고 특별한 방식으로 스카이프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라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색다른 부가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프를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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