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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월중 와이브로 서비스 시작

입력 2008. 03. 11. 13:31 수정 2008. 03. 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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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동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와이브로(WiBro)' 서비스가 지방 최초로 부산에서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끊김 현상 없이 빠른 속도로 5Mbps 대역폭 서비스가 가능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와이브로 서비스를 부산대, 동아대, 부경대, 경성대 등 4개 대학에 무선랜 기지국(핫스팟)을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이르면 내달 중에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와이브로 사업은 통신사업자인 KT와 SKT가 서울과 수도권에 우선 설치해 광역시로 차츰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가입자 유치가 저조해 투자가 늦어졌던 사업으로, 이번 서비스 시작은 첨단 유시티 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시가 정부와 KT등에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요청해 이뤄진 것이다.

시 관계자는"와이브로 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조기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면서"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부산을 경쟁력 있는 첨단 세계도시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와이브로 서비스 구축과 더불어 해운대와 광안리 등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10개소에 무료인터넷 서비스(와이파이) 구축 사업도 발빠르게 진행하기로 하는 등 첨단 인터넷 도시 유시티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김재욱기자 ju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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