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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CI, '권위' 빼고 '세련미' 더하고

입력 2008. 04. 02. 10:26 수정 2008. 04. 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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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정치부 이재기 기자]

김영삼정부 시절 만들어져 사용돼 오던 청와대 로고(상징마크)가 부분적으로 수정됐다.

청와대는 2일 "기존 로고의 낡고 권위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다양한 사용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CI 디자인을 개선해 오늘부터 사용한다"고 밝혔다.

추부길 홍보기획비서관은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로고는 청와대를 상징하는 청와대 본관 건물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단순화, 명징화한 것으로 전체적인 형태와 색상을 개선해 균형 잡힌 유연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추 비서관은 또 "기존 로고보다 밝고 투명한 청색 컬러를 활용해 '투명한 청와대'와 '진취적이고 젊은 청와대'의 이미지를 강조했고 로고 모양도 현대적인 서체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획의 강약을 조정해 이미지를 현대화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타원형의 기본형 로고 외에도 여러가지 디자인 시스템을 마련해 공식 서류와 기념품, 청와대 내의 각종 시설물과 집기까지 순차적으로 바꿔나갈 예정이다.

청와대는 그러나, 대통령의 봉황 휘장에 대해서는 그동안 수정여부에 대한 검토가 있었지만 휘장법상 규정인 점 등을 감안해 수정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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