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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촛불시위 정치 개입으로 폭력화 변질"

입력 2008. 05. 26. 12:01 수정 2008. 05. 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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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주미경 인턴기자]

◇ ⓒ 데일리안 자료사진.

´광우병 괴담´ 등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여론이 촛불문화제를 넘어 시위성격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과 관련, 한나라당은 "촛불시위의 말과 행동이 과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촛불문화제가 당초 우려대로 정치가 개입되면서 시위의 성격으로 변질되고 있다"면서"국가의 기본질서를 훼손하는 폭력, 불법시위는 중단되어야 하며 평화적인 집회를 가질 것"을 촉구했다.

김학원 최고위원도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촛불시위가 그치지 않고 정도를 넘고 있다"며 "합법적인 범위를 벗어난 과도한 행동과 말씨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국가에) 여러 영향을 미치는 인사들이 국가를 위해 절제해 주는 언행을 보여야 된다"며 "정부에서도 그동안 펴낸 정책이 무엇이 잘못인지를 꼼꼼히 생각해서 국민들의 원성이 나오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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