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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홈피 해킹..고양이 등 엉뚱한 사진 떠

입력 2008. 06. 01. 10:54 수정 2008. 06. 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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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경찰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고시를 반대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위자들을 강제 연행하던 시각인 1일 새벽, 한 네티즌이 한나라당 홈페이지를 해킹했다.

이날 새벽3시께부터 한나라당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기존 사진 대신 이 네티즌이 올린 장난스러운 사진이 떠올랐다. 고양이가 사지를 펼치고 뛰어오르거나, 음식점 앞에서 퍼질러 앉아있는 사진 등이 화면을 채웠다.

'명바기를 우리가 앞장서서 지키겠'읍'니다'라는 문구가 씌여진 고대 유물사진이 실리는가하면 , 게시판에 올려진 글에는 '명바기잔다(냉무)'라는 답변글을 정책위원회 명의로 달기도 했다.

한나라당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추가 해킹 우려때문에 홈페이지를 닫았다고 한다. 한나라당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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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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