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연합뉴스) 전수일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12일 구청 광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보육교사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육시설에서 운행 중인 통학차량에 승.하차 안전보호기인 '아이-STOP' 12대를 장착하는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 승하차 안전보호기는 통학버스의 문에 부착돼 있다가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펼쳐지면서 주변을 운행하는 차량에게 어린이의 승.하차를 알려주는 장치로, 구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가 좋으면 8월중 구내 보육시설 등록운행차량 43대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촬영 , 편집 : 정창용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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