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윤소이, 북한 어린이 돕기 알바

2008. 10. 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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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수일 기자 = 식객 최고의 요리사 탤런트 김래원씨가 탤런트 윤소이씨와 함께 북한 어린이 돕기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국제구호단체JTS는 24일 피자헛 이수역점에서 탤런트 김래원, 윤소이와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일일 아르바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JTS와 피자헛의 공동캠페인으로 식량난으로 굶주리는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래원씨와 윤소이씨는 피자집 고객들에게 직접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면서 자원봉사를 했으며 이날 피자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촬영, 편집: 신상균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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