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뉴시스】
지난달 31일 서울대가 공개한 200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차 합격자 발표와 관련해 심사과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 로스쿨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분류해 실시한 전형에서 서류평가 합격자에 한해 면접 및 구술고사 기회를 부여하고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적성시험 80점, 학업성적 100점, 기타 120점으로 평가항목을 세분화했다.
그중 '기타' 평가항목에는 자기소개서, 경력계획, 외국어능력(한자 포함),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 경력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지만 구체적인 반영비율이나 가산점이 공개돼지 않아 수험생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수험생들은 인터넷 카페에 마련된 로스쿨 관련 게시판에서 합격자와 불합격자 스펙을 비교해가며 대학측의 심사과정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LEET(법학전문적성시험) 125점 및 학점 2.9인 서울대 법대생은 합격한 반면, LEET 142.8점 및 학점 3.3점인 서울대 공대생은 불합격해 LEET과 학업성적을 기준으로 볼 때 오히려 성적이 우수한 수험생이 탈락했다.
이에 대해 서울대 관계자는 "지원자 개개인마다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 기준만으로 합격여부를 가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대학측은 입학전형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 및 불복과 관련해 법학대학원 입학전형위원회에 서면으로 제기하는 신청인에 한해 관련법령 및 법학대학원의 관련규정과 학칙, 사정원칙 등에 따라 검토할 계획이다.
박준호기자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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