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볏짚을 올려라
2008. 11. 27. 14:14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27일 서울 창덕궁 내 청의정(淸義亭)에서 열린 '이엉잇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창덕궁 내에서 추수한 뒤 거둔 수라벼 볏짚을 이용해 청의정 이엉을 교체하고 있다. 청의정은 창덕궁 내 유일한 초정 (草亭)으로 조선시대 청의정 주변 서너 평 가량의 작은 논에 임금이 직접 모를 심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한 곳이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수라벼는 농촌진흥청이 1999년 육성한 종자로 백미가 투명하고 밥맛이 좋은 고품질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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