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 6기 의장 태재준씨 美 시카고大서 박사 학위
2008. 12. 24. 04:22
[서울신문]'한국 사회는 가부장적인 문화와 경제 위기로 가족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
'전국 대학생 대표자 협의회'(전대협) 6기 의장인 태재준(39·서울대 국제경제학과 88학번)씨가 최근 미국 시카고대학 사회복지학과 박사 학위 논문에서 우리 사회 미래 모습을 이렇게 그렸다.서울대 35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태씨는 1992년 전대협 의장을 하며 각종 시위를 주도하고 대학 내에 북한 인공기를 게양토록 지시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로 구속 기소돼 3년간 수감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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