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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2만 호 추가공급

입력 2009. 02. 25. 14:30 수정 2009. 02. 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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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

◀ANC▶

서울시가 역세권 지역에 장기 전세주택 공급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주변 전세가격의 80% 수준에서 길게는 20년까지 살 수 있어서 인기가 높습니다.

조효정 기자입니다.

◀VCR▶

서울시는 올 하반기부터

지하철역에서 반경 500m 거리에

위치한 모든 역세권 지역에

장기 전세주택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민이나 민간 사업자가

역세권에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시가 용적률을 완화해주고 대신

그 일부를 장기 전세주택으로

건축하는 방식입니다.

역세권 제 3종 일반 주거지역의 경우,

용적률이 최대 500%까지 허용되고,

이 가운데 120%를 서울시에서

표준 건축비로 매입해

장기 전세주택으로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2011년까지 장기 전세주택

2만 호를 포함해 주택 8만 호가

추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2018년까지

역세권 6만 3천호를 포함해

장기전세주택 11만 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가격의 80% 수준에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어,

평균 청약 경쟁률이 10대 1에

육박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하지만, 전용 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경관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 대상지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조효정입니다.

(조효정 기자 hope03@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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