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독립기념관 발언' 비서관 경고

입력 2009. 3. 1. 17:15 수정 2009. 3. 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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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3·1절을 앞두고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친일과 반일의 경계가 애매하다'는 발언을 한 이상목 민원제도개선비서관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에서 이 비서관의 발언은 경위를 막론하고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였다며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그러나 이 비서관의 발언은 친일을 두둔하거나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는 발언이 아니라 독립유공자를 잘 기리는 포지티브 방식의 기념활동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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