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뉴시스】
2일 오전 서울 석관동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황지우)에서 열린 200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조선 순조의 맏아들 효명세자(익종)의 성균관 입학례가 재현되고 있다.
1만시간의 몰입(沒入,一萬時間)의 제하에 열린 이번 입학식은 효명세자의 성균관 입학을 그린 의궤 '왕세자입학도첩'을 원용해 작헌례(酌獻禮)와 속수례(束脩禮)를 기본으로 한 입학례로 진행됐다. /조수정기자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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