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내 학교 안전사고 30% 이상 증가

입력 2009. 3. 11. 12:40 수정 2009. 3. 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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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시내 각급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전년에 비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학교안전공제회는 지난해 보상금이 지급된 학교 안전사고가 모두 6천 926건으로 2007년보다 3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는 초등학교가 2천 35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순이었습니다.

사고 장소는 운동장이 3천 102건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해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놀때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정윤 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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