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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승 코아백화점 회장, 전주 완산갑 출사표

김민권 입력 2009.03.20. 18:25 수정 2009.03.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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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관승 전주 코아백화점 회장(51·민주당)이 4·29 전북 전주 완산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결정했다.

20일 민주당 중앙당에 공천심사 접수를 하고 돌아온 이 회장은 뉴시스와의 전화를 통해 "전국 7대 대표도시 중 하나였던 전주가 어느 때부터인가 전국 최하위 도시로 전락하는 등 낙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실물경제 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전주를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출마 입장을 공식화했다.

지난 18대 총선 당시 전주 덕진지역에 출마했던 경험을 가진 이 회장은 선거구 옮긴 배경에 대해 "구이에서 태어나 전주 완산갑으로 옮겨온 후 평생을 완산갑 지역주민들과 울고, 웃고, 호흡해 왔다"고 밝힌 뒤 "완산갑이나 완산을, 덕진은 행정구역상의 구분일 뿐 똑같은 하나의 전주"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전주 완산갑 뿐 아니라 완산을과 덕진 등 총체적 의미의 '전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실물경제의 경험을 살려 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전주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생고와 전북대 상과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은 이 회장은 코아그룹 총괄 부회장, 민주당 전북도당 비상대책위원장, 덕진지역위원장, 통합민주당 중앙위원·윤리위원, 우석대 겸임교수로 활동해 왔다.

이 회장은 한편 23일 전주 완산구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하고 출마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 당 공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 관련사진 있음 >김민권기자 km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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