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RS 금리가 하락했다. IRS 금리는 채권 현·선물 영향에 따라 소폭 상승마감했다.
22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CRS 금리가 5bp에서 10bp 가량 하락했다. 4년물만 60bp 하락한 0.40%를 기록했다. 1년물과 2년물은 전일비 나란히 5bp 하락한 -0.05%와 -0.10%를 나타냈다. 3년물도 전거래일대비 10bp 하락한 -0.05%로 마감했다.
거래는 부진했다. CRS 1~3년물만 1000만불 가량이 거래됐고 나머지 구간에서는 거래가 거의 없었다.
이날 CRS시장에서는 GM대우와 미국은행들의 실적발표가 관심사였다. GM대우가 기존 선물환 포워드 셀 물량을 상환하지 못하고 롤오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때문이다. 3개월내지 6개월짜리 물량에 대해 바이앤셀을 해야하는 부담으로 CRS 리시브 스왑포인트가 낮아졌다.
미 은행들의 실적발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실적이 좋게 나왔음에도 회계기준 변경 등 때문으로 실제 은행부실이 진행중이라는 분석 때문에 CDS 프리미엄 하락세도 주춤했다. 이는 CRS 리시브 압력으로 작용해 CRS금리가 하락했다.
다만 라이빌리티스왑이 다음달 나올 가능성이 높아 CRS 급락을 저지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GM대우와 미 은행부실문제가 부각되면서 짧은쪽 구간들이 눌렸다"며 "다만 CCS페이를 해야 하는 라이빌리티스왑이 5월달에 나올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급락세를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IRS시장은 일부 페이가 나오긴 했지만 채권 현·선물을 그대로 따라간 모양이다. 1년에서 10년까지 구간에서 전일비 공히 2bp 상승했다. 1년물이 2.74%를, 5년물이 3.55%를 기록했다. 다만 채권현물이 5bp가량 상승한반면 스왑은 3bp 가량이 상승해 본드스왑스프레드의 역전폭은 심화됐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전체적으로 변동성이 적었다"며 "선물이 강했을때도 보합근처에서 강하게 비드가 형성되더니 금리가 5bp 이상 올랐는데도 전체적으로 2~3bp 상승에 그치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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