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美 정부, 우리측에 GM대우 처리 논의 제의

김세형 입력 2009.04.25. 12:05 수정 2009.04.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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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GM대우 처리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의했다.

청와대 윤진식 경제수석은 지난 2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실 업무보고에서 "미국에서 재무부를 통해서 우리 지식경제부와 컨택포인트(접촉창구)를 만들어서 GM대우 처리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의 해왔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미국 재무부와 협조해서 GM대우를 살리는, 어떻게 하면 경영정상화를 할 수 있는지를 우리나라 차원에서 미국 정부에서 정식으로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다만 "GM대우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미 정부가 GM본사를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정부가 GM대우 처리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 정부는 GM본사에 6월1일까지 구조조정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으며, 미 정부가 GM을 '굿(good) GM'과 '배드(bad) GM'으로 나눠 우량 브랜드는 살리고, 나머지는 포기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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