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게임 중독 30대 男 숨져
하경민 입력 2009. 7. 28. 10:08 수정 2009. 7. 28. 10:08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7일 오후 7시5분께 부산 기장군 A씨(39)의 집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생(34)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에서 동생은 "직업이 없던 형은 평소 외출도 하지 않고 식사까지 거르면서 거의 종일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중독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동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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