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前대통령서거]본지 호외보 5만부 발행..서울·경기일원 배포
박성호 2009. 8. 18. 16:41
아시아경제신문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18일 오후 4시 40분 호외발행을 하는 등 비상취재 체제에 돌입했다.
이 날 5만부가 발행된 아시아경제신문 호외보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일대를 중심으로 국회의사당, 광화문, 시청, 강남 3구 등 서울 전역과 인천과 경기도 등 수도권 일부지역에서 배포돼 시민들에게 김 전 대통령 서거 관련 소식을 자세히 전했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시아경제신문 인터넷판(www.asiae.co.kr)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18일 오후 1시43분 속보를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100여건의 관련 소식을 게재해 가장 많은 뉴스를 전한 인터넷 언론매체 중 하나로 꼽혔다.
한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폐렴으로 치료를 받던 중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18일 오후 1시 43분 서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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