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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원작자 추정 사체 발견

김훈남 기자 입력 2009. 09. 19. 17:59 수정 2009. 09.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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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훈남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원제 '크레용 신짱')의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臼井儀人·51)가 실종된 일본 군마현의 산에서 남성시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TBS 등 일 외신에 따르면, 우스이의 수색에 나섰던 경찰은 19일 오전 11시경 등산객으로부터 "바위아래 사체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현지 경찰은 "남자는 벼랑아래 넘어져 있었고 이미 숨졌다. 또 사체의 복장이 우스이가 실종당시 입고 있던 것과 닮았다"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신원미상의 시체가 우스이일 가능성도 포함해 조사하기로 했다.우스이 요시토는 지난 11일 "군마현에 등산 다녀오겠다"고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현재 경찰은 12일부터 군마현과 나가노현 경계에 있는 '아라후네산' 주변을 수색, 우스이를 찾고 있다.

우스이는 시즈오카현 출신으로 광고회사에 재직하다가 1987년 27세 때 만화가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짱구는 못말려'가 있으며 이 작품은 이후 텔레비전과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

김훈남기자 hoo1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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