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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휴대전화 가입비 인하·시외전화 요금 폐지' 추진

입력 2009. 09. 22. 14:06 수정 2009. 09. 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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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

◀ANC▶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준의 우리 휴대전화 요금이 가입비 인하로 조금 내릴 것 같습니다.

일반 유선전화의 시외전화요금제는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승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재 3만원에서 5만 5천원 수준인

이동통신 가입비를 만원에서

만 5천원 정도로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인

이동통신 가입비의 인하를 추진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반발하고 있어 최종 조율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통위는 이용자가 미리 일정 금액을 내고

그 금액 한도내에서만 통화를 할 수 있는

휴대전화 선불제,

통화량에 따른 할인 폭 확대,

일부 서민층에 대한 선택형 요금제 도입,

무선 데이터 요금 인하 방안은 검토를 끝내고

조만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30년 넘게 지속돼 왔던 시외전화 요금제도

사실상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3분당 248원에서 261원씩 부과되는

시외전화 통화요금을

시내전화와 동일한 수준인 3분간 39원으로

80%이상 낮추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통위는 이런 요금인하 유도정책에 따라

모두 7~8% 정도의 통신비 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승혜입니다.

(정승혜 기자 luxmundi@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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