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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진실화해위원회 직원 수 2배↑..업무진척도는 미진

배민욱 입력 2009. 10. 16. 11:22 수정 2009. 10. 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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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가 설립당시 보다 직원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이 진실화해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5년 12월 설립당시 120명에서 2006년 193명, 2007년 236명, 2008년 234명, 올해 현재까지 244명으로 증가했다.

직원 수 증가에도 불과하고 업무 진척도는 미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원회가 접수한 진실규명 신청처리현황은 총 1만1021건 중 6683건(60.7%)이 처리된 것으로 조사됐다.

원 의원은 "내년 4월에 위원회의 활동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직원 수도 증가했다"며 "위원회의 업무진척도가 너무 미진하다. 진실규명보다는 실업난 해소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조사 목표치를 정하고 이에 따라 조사 진척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매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성 있게 일을 추진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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