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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유치원·고교 특수학급 설치비율 낮아

입력 2009. 10. 16. 11:51 수정 2009. 10. 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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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경남지역의 유치원과 고등학교의 특수학급 설치비율이 초, 중학교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해규 의원(부천원미갑)이 16일, 경상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유치원과 고등학교의 특수학급 설치율은 각각 1%, 22.1%로, 초등학교 54.3%, 중학교 35.1%와 비교해 매우 낮은 상황이다.

또 경남지역 초, 중, 고등학교 가운데 특수학급이 없는 학교들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32.1%로 밝혀졌다.

임해규 의원은 "특수교육분야가 지난 2007년 지방재정사업으로 이양되면서 지난해 내국세가 19.4%에서 20%로 인상되면서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했지만 초등학교에 밀려 특수교육에 대해 교육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 같다"며 "2010년부터 실시되는 유치원과 고등학교의 의무특수교육을 제대로 실시해 장애가 있다고 해서 교육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특수교육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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